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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설날은 음력설, 봉건설로 불립니다.
미국에는 이민이 많기 때문에 중국이나 한국 등의 동아시아계 이민자 중에는 설을 축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들은 대부분 양력으로 새해를 보냅니다. 미국인들은 그날의 나쁜 기억을 갖고 있어요.
"설날을 기념하는 6개국은 한국, 중국,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로 과거 중국의 영향을 받아 중국계 주민의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물론 이 나라들은 음력 첫날인 1월 1일에 새해 첫날을 축하하지만 휴일로써 새해 첫날의 중요성은 음력보다도 높습니다.
즉, 양력 1월 1일을 1년의 첫날로 하고 음력 1월 1일을 전통적인 축일로 합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도 설이 아닌 힌두교에서 새해를 보내고 이슬람력으로 새해를 보냅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설날 중국, 인도, 이슬람 설을 설파합니다. 놀랍게도 북한은 설날보다 양력을 더 중시합니다.
아시다시피, 그 나라에서는 민족운동이 해마다 일어나고 있어요. 매년 헬리콥터로 방송되고 있고, 이 날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눈이 오면 열광합니다. 이유를 알아두세요.
대만에서는 춘제(春節)라고도 하며 음력 12월 말부터 1월 3일까지 공휴일이 있으며 주말이 있는 경우 대체 휴일제로 일수를 연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일 연휴입니다.새해 첫날이 월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은 대체 휴일이 됩니다. 물론 지난 토요일은 주말이라서 쉽니다.
중국에서는 음력을 춘제라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이 문서에 따라 다릅니다. 정식적으로는 음력 12월 말부터 1월 2일까지 휴일이 있습니다만, 중국에서는 춘제 7일째에 주말을 포함해 휴일이 있고, 주말에 따라서는 대체 평일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평일 직전 또는 직후로 하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1953년 휴전 이후 1980년대 중반까지 설을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다가 1989년 설을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이중과세가 부활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오랜 기간 음력 새해 첫날보다 새해 첫날을 중시했습니다. 북조선에서는 양력이론은 약 3일간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고 음력은 휴식일이라고 하며 음력 1월 1일만 쉬어요.